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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장영란 "남편과 스킨십, 애들 앞에서도 많이 해"
입력 2022-04-05 20:50 
장영란이 남편과 좋은 금실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중독'을 키워드로 꾸며진 가운데, '행복 중독' 방송인 장영란이 등장했다.
장영란은 "저랑 같이 있으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랑 얘기를 하면 많이들 행복감을 받으시는 것 같다"고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저는 방송 전이랑 후랑 텐션이 똑같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그 당시엔 좀 과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지금은 이런 게 매력이 됐다"고 짚었다.

장영란은 결혼생활 14년차에 접어들었다고. 장영란은 아직까지도 남편과 금실이 좋다고 밝혔다. 또 가족들끼리 스킨십이 자유롭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애들과 남편을 안으면 행복이 충전된다. 남편을 안고 뽀뽀하면 그렇게 좋더라. 힐링이 된다"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영란씨 애들도 부부끼리 스킨십을 많이 보냐"는 질문을 던졌고, 장영란은 "많이 한다. 애 앞에서도 딥키스하고 그런다"고 스스럼없이 말했다.
장영란은 "전 엄마아빠랑 사이좋고 그런게 교육이라 생각한다. 애들은 그게 익숙하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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