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야 3당, 4대강 사업 등 공조 합의
입력 2009-12-07 10:50  | 수정 2009-12-07 10:50
민주당과 민노당, 창조한국당은 수자원공사의 4대강 사업비에 대한 심사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 전체 예산을 처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야 3당은 국회에서 정책위의장 회담을 열고, 정부의 4대강 사업 예산처리 문제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야 3당은 이 밖에도 세종시 원안 추진과 노조법의 사회적 합의 처리, 민생법안 조속 처리를 위해 공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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