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역 복귀 선언 에넹, 시범 경기 우승
입력 2009-12-07 10:05  | 수정 2009-12-07 10:05
내년 시즌 현역 복귀를 선언한 벨기에 테니스 스타 쥐스틴 에넹이 시범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에넹은 벨기에에서 열린 여자테니스 트로피대회에서 이탈리아의 플라비아 페네타를 2대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에넹은 지난해 5월 세계 1위 자리에 있으면서 은퇴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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