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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MZ세대 취향저격 '멜론 라운지' 오픈
입력 2022-04-05 17:18 
멜론 라운지.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이 500만 유료회원에게 독보적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공연과 전시, 어학, 배달, 카카오TV 오리지널 등 MZ세대 회원에게 유용한 혜택을 한데 모은 독보적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멜론 라운지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온오프라인 컬처 혜택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멜론 혜택관을 주요 이용자층인 MZ세대의 생활 전반에 걸친 베네핏으로 확대 개편한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이다. 멜론은 오픈과 동시에 디뮤지엄, 예술의전당, YBM인강 관련 혜택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카카오공동체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한 혜택도 늘려간다. 우선, 이달 중순부터 멜론 유료회원들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중 일부 유료 콘텐츠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30분 안팎의 웰메이드 미드폼을 중심으로 드라마, 예능, 라이브 쇼 등 다양한 카카오TV 오리지널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으며, '플레이유' 등 일부 콘텐츠들은 공개 7일후부터 유료 VOD로 서비스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소라 멜론크리에이티브본부장은 음원과 오리지널 콘텐츠 등 뮤직플랫폼의 본질적 서비스는 물론 MZ세대를 타깃한 독보적 멤버십 베네핏까지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고자 한다”며 이달중 제공하는 혜택들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베네핏이 ‘멜론 라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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