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산 기업가, 유명 그림 19점 빼돌려
입력 2009-12-07 07:49  | 수정 2009-12-07 09:06
파산한 이탈리아 기업가의 집에서 유명화가의 작품 19점이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작품은 반고흐, 피카소, 모네, 세잔, 모딜리아니, 마네, 드가의 유작입니다.
이탈리아 경찰은 발견된 그림의 시가가 1,7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그림을 숨겨 놓은 사업가는 회사가 파산해 기소된 상태로 배상액만 수십억 달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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