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미국의 요청에도 터키가 병력을 추가로 보내진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으로 떠나기에 앞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터키가 이미 '필요한 숫자'의 병력을 아프간에 보내는 기여를 했다며, 다만 터키군이 아프간의 군경을 훈련할 용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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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으로 떠나기에 앞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터키가 이미 '필요한 숫자'의 병력을 아프간에 보내는 기여를 했다며, 다만 터키군이 아프간의 군경을 훈련할 용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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