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09-12-06 19:15  | 수정 2009-12-06 19:15
▶ 예산심사 돌입…여야 격돌 예고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여야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차가 커 난항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당정, 세종시 국민 설득 총력전
정부와 여당이 세종시 수정안 드라이브의 속도를 조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대국민 설득 작업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 '불법자금' 정치인 줄소환 임박
스테이트월셔 골프장의 로비 의혹과 '대한통운 비자금 조성'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주부터 정치인들을 줄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보즈워스 한국 도착…'방북' 조율
모레 방북 길에 오르는 보즈워스 미 대북특사가 인천공항을 통해 오늘 오후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내일 한국 정부 측과 북미 대화에 관한 의견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 10대 성매매 연예인 내일 소환
집을 나온 10대 미성년자와 수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유명 가수 전 모 씨가 이르면 내일 경찰에 소환됩니다.

▶ 서울 영하 5도…내일 낮부터 풀려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춘천이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 초교 학급당 학생 20명대 진입
저출산 여파로 학생 수가 급격히 줄면서 서울시내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 외환위기 이후 교육비 첫 감소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하지만 가계는 갈수록 어려워져 지난 외환 위기 이후 처음으로 교육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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