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한명숙 수사' 총력 대응
입력 2009-12-06 18:20  | 수정 2009-12-07 00:18
민주당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표적사정으로 규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미경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명숙 죽이기' 공작을 분쇄하기 위해 거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피의사실 공표와 관련해 김준규 검찰총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국회 법사위에서 이귀남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이번 사안을 집중 추궁하고, 검찰총장 항의 방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