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진핑 중국 부주석 16일 방한…류우익 내정자 '영예수행'
입력 2009-12-06 15:38  | 수정 2009-12-07 07:53
중국의 차기 지도자로 꼽히는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당초 일정보다 하루 앞당긴 16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7일 코펜하겐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시진핑 부주석이 일정을 앞당겨 17일 이 대통령과 조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진핑 부주석의 2박3일 체류 기간동안 류우익 주중 대사 내정자가 영예 수행을 맡아 양국 간 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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