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초교 학급당 첫 20명대 진입
입력 2009-12-06 08:30  | 수정 2009-12-06 08:30
저출산의 여파로 학생 수가 급격히 줄면서 서울시내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지난해 30.2명보다 1.3명 감소한 28.9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년 전의 37.3명보다 8.4명 줄어든 것으로, 2004년을 제외하고 지난 10년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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