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커피믹스, 대형마트 매출 1위 상품 등극
입력 2009-12-06 07:06  | 수정 2009-12-06 07:06
그동안 대형마트에서 부동의 매출 1위를 차지했던 쌀이 커피믹스에 자리를 내줬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올 1월~11월 전국 이마트 126개 점포에서 판매된 상품의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 커피믹스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해까지 1위 상품이었던 쌀은 올해 3위로 내려앉았고, 봉지라면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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