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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찬스에서 병살타라니' [MK포토]
입력 2022-04-03 17:50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연장 10회 초 1사 1,2루에서 롯데 정훈이 병살타를 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개막전에서 승리한 롯데는 키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1패를 안은 키움은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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