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이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의 아동복 라인 지방시키즈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 문을 연다.
지방시키즈는 스마트, 캐주얼, 스포티, 어반, 아이코닉 등 5가지 키워드와 성인 컬렉션을 재해석한 미니미 라인으로 키즈 및 패밀리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방시키즈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은 특별한 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줄 강렬한 포인트룩이 특징이다.
남아용의 표범과 전갈이 믹스된 멋스러운 상하의 셋업은 블랙과 레드 컬러로 지방시키즈만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살렸다. 여아용 제품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스터드, 크리스털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아우터와 지방시 4G 모티브가 담긴 기퓌르 소재의 탑, 샤스커트가 결합된 핑크 컬러 드레스 등으로 구성됐다.
익스클루시브 라인 이외에도 지방시키즈는 성인 커렉션을 재해석한 미니미 라인을 통해 성인 컬렉션과 동일한 패턴, 그래픽 요소가 담겨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기 좋은 패밀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은 여러가지 기법을 적용한 하트그래픽과 시그니처 패턴인 4G의 조화로 이뤄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지방시키즈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에비앙 생수를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지방시 반다나 라이온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방시키즈 관계자는 "최근 소비로 개성을 표현하는 MZ세대 부모가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아동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규 매장에서만 선보이는 신규 라인을 비롯해 특별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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