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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오늘(3일) NC vs SSG 경기 시구…"최선 다할 것"
입력 2022-04-03 10:04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가수 최예나가 첫 시구에 도전한다.
최예나는 3일 오후 2시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최예나는 프로야구 개막을 축하하는 의미와 함께 SSG 랜더스와의 홈 2연전을 펼치는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구에 나선다.
생애 처음으로 시구에 나서는 최예나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으며 선수들과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최예나는 "2022 프로야구의 개막을 알리는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제 역량을 발휘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예나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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