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일 SNS에 즐거운 토요일 보내셨나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해변에서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준희는 최근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중학교 3학년 말 때 루프스 투병을 앓기 시작했다”며 완치가 없는 병이라 지금도 약을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루프스 병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다가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