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전날 4만492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8076명이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자레드 레토가 주연을 맡았다.
정우 주연의 '뜨거운 피'는 10만583명으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28만7362명.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가 호흡을 맞춘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미제사건'이 3885명으로 3위를, 최민식 주연작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3740명으로 4위에 각각 올랐다.
로버트 패틴슨 주연 히어로물 '더 배트맨',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0'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전날 4만492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8076명이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자레드 레토가 주연을 맡았다.
정우 주연의 '뜨거운 피'는 10만583명으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28만7362명.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가 호흡을 맞춘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미제사건'이 3885명으로 3위를, 최민식 주연작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3740명으로 4위에 각각 올랐다.
로버트 패틴슨 주연 히어로물 '더 배트맨',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0'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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