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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려야 산다’ 라붐 해인, 위클리 수진에 애교 폭발 “친하게 지낼 것”
입력 2022-04-02 12:10 
‘뿌려야 산다’ 해인 사진=쿠찌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걸그룹 라붐(LABOUM) 해인이 ‘뿌려야 산다의 첫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해인은 지난 1일 오후 쿠찌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뿌려야 산다에 출연,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대방출하며 시청자를 웃음 짓게 했다.

이날 해인은 위클리 수진, 쿠찌형과 ‘쿠찌 팀으로 팀을 이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성 댄스 팀 라치카(La Chica)의 피넛, 시미즈와 김수용 팀이 뭉친 ‘용치카 팀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에 앞서 해인은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상상더하기 안무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것은 물론, MC 장동민이 수진과 서로 신경전이 대단하냐”는 짓궂은 질문을 하자 오늘 처음 봐서 어색한 사이다. 친하게 지낼 것”이라는 말과 함께 수진에게 포옹을 건네며 애교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쿠찌 팀과 ‘용치카 팀의 대결이 시작됐다. 1라운드로 ‘몸으로 말해요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해인은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며 2분 2초 만에 10문제를 완주, ‘용치카 팀에게 승리를 얻어냈다.

승리 베네핏으로 다음 라운드 볼링 대결의 레인과 선후공 선택권을 획득한 해인은 ‘용치카 팀에게 선후공을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건넸다. 이에 김수용이 후공하고 싶다”고 하자 해인은 그럼 저희가 후공 하겠다”라며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해인이 속한 라붐은 ‘상상더하기 역주행에 이어 새롭게 정주행 신화를 써내려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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