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수경이 소중한 가족을 잃으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양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라남도 순천 식도락 여행을 함께했다.
과서 양수경은 아버지, 동생, 남편과 연이어 사별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세상이 무서운 시절이었다. 동굴까지 가서 여기가 끝인가 했는데 또 끝이 있는 느낌이었다. 누구라도 나처럼 만은 힘들지 않았으면 했다”라고 밝혔다.
양수경은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의 두 아이를 거둬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양수경은 혼자서 아이 셋을 키우기 힘들었을 것 같다는 말에 부모로서 아이들이 힘들 때 제가 옆에 없었던 게 미안하고. 건강하게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수경은 1998년 유명 음반제작자 故 변두섭 회장과 결혼했으나 2013년 6월 사별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조선
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양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라남도 순천 식도락 여행을 함께했다.
과서 양수경은 아버지, 동생, 남편과 연이어 사별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세상이 무서운 시절이었다. 동굴까지 가서 여기가 끝인가 했는데 또 끝이 있는 느낌이었다. 누구라도 나처럼 만은 힘들지 않았으면 했다”라고 밝혔다.
양수경은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의 두 아이를 거둬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양수경은 혼자서 아이 셋을 키우기 힘들었을 것 같다는 말에 부모로서 아이들이 힘들 때 제가 옆에 없었던 게 미안하고. 건강하게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수경은 1998년 유명 음반제작자 故 변두섭 회장과 결혼했으나 2013년 6월 사별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