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 당국이 2주 뒤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 코로나19 사태 이전처럼 자유롭게 식당과 카페에서 모임을 하거나 공연, 행사 등에 참석할 수 있지만, 실내에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사망자의 장사 방법과 장례 절차 등을 제한해왔던 정부 고시, 공고가 이번 달 중 폐지됩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망자 유가족 대상 1,000만 원의 장례지원비 지급도 중단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현재의 국·내외적 위기 상황에 대해 "전시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위기를 극복하는 건 단결과 통합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갈등을 야기하고 통합을 해치는 세력을 막아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하는 쪽으로 사실상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당선인 측에서는 한 전 총리에 대한 인사 검증을 이번 주초 마무리했고, 별다른 결함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경남 사천시 공중에서 공군 훈련용 전투기 두 대가 충돌하며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종사 4명이 순직했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에 민가가 있지만 피해는 없는 걸로 알려졌는데, 공군은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 코로나19 사태 이전처럼 자유롭게 식당과 카페에서 모임을 하거나 공연, 행사 등에 참석할 수 있지만, 실내에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사망자의 장사 방법과 장례 절차 등을 제한해왔던 정부 고시, 공고가 이번 달 중 폐지됩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망자 유가족 대상 1,000만 원의 장례지원비 지급도 중단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현재의 국·내외적 위기 상황에 대해 "전시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위기를 극복하는 건 단결과 통합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갈등을 야기하고 통합을 해치는 세력을 막아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하는 쪽으로 사실상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당선인 측에서는 한 전 총리에 대한 인사 검증을 이번 주초 마무리했고, 별다른 결함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경남 사천시 공중에서 공군 훈련용 전투기 두 대가 충돌하며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종사 4명이 순직했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에 민가가 있지만 피해는 없는 걸로 알려졌는데, 공군은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