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프로지아) 논란에 침묵하던 배우 강예원이 SNS에 복귀했다.
강예원은 31일 인스타그램에 고깃집을 방문한 모습과 함께 명품 브랜드 선물도 받고 기뻐하는 근황을 공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강예원이 근황을 전한 것은 두 달 여만. 자신이 설립한 회사 소속 유튜버 송지아가 짝퉁 착용 논란으로 뭇매를 맞을 때도 침묵하고 칩거에 들어갔던 그였다. 당시 책임있는 해명 요구가 빗발쳤으나 그는 송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몽땅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는 등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여왔다.
송지아는 지난해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방송 및 SNS에서 착용한 명품 의류 및 주얼리 일부가 짝퉁이라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 이후 송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한 후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송지아는 자숙 중이던 지난 3월 7일 강원·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예원은 31일 인스타그램에 고깃집을 방문한 모습과 함께 명품 브랜드 선물도 받고 기뻐하는 근황을 공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강예원이 근황을 전한 것은 두 달 여만. 자신이 설립한 회사 소속 유튜버 송지아가 짝퉁 착용 논란으로 뭇매를 맞을 때도 침묵하고 칩거에 들어갔던 그였다. 당시 책임있는 해명 요구가 빗발쳤으나 그는 송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몽땅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는 등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여왔다.
송지아는 지난해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방송 및 SNS에서 착용한 명품 의류 및 주얼리 일부가 짝퉁이라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 이후 송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한 후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송지아는 자숙 중이던 지난 3월 7일 강원·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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