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혁 “‘내일’ 원작 속 박중길 役 보고 다크서클 그려야겠다 생각”
입력 2022-04-01 14:34 
‘내일’ 이수혁 사진=MBC
배우 이수혁이 ‘내일의 차별점과 신경을 쓴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수혁이 질문에 답변했다.

이날 이수혁은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옷도 평범하게 입고, 사람 냄새나는 저승사자들인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웹툰 안에서 워낙 좋은 에피소드들이 많고 그것들 중에서 드라마로 잘 표현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 안에 포함된 좋은 에피소드들이 주는 좋은 메시지들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수혁은 웹툰은 봤다. 박중길 역을 보고 다크서클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