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민호 “나훈아 만난 적 없어, 여운 한 달 간다더라”(‘주접이 풍년’)
입력 2022-04-01 08:10 
가수 장민호가 선배 가수 나훈아를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는 나훈아 팬덤이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은 장민호에게 "나훈아를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장민호는 "한 번도 뵌 적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동료 가수들은 (나훈아를) 만난 적 있는데, 그 여운이 한 달 정도 간다고 한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나훈아 주접단은 "1년!"이라고 소리쳤고, 이태곤은 당황하는 장민호를 보고 평생 가겠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주접단과 함께 덕질을 탐구하는 ‘어덕행덕 토크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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