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당선인 대표단 오는 3일 방미할듯…"당선인 뜻 잘 전달"
입력 2022-04-01 05:3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파견하는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오는 3일 출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단 단장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어제(31일) "미국 측 인사들과의 면담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형식을 어떻게 하든 당선인의 뜻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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