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호사 백서' 내년 8월 첫 발간
입력 2009-12-04 11:20  | 수정 2009-12-04 11:20
대한변호사협회는 변호사 관련 통계 등을 국민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창립 후 처음으로 변호사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서에는 변호사 숫자의 추이와 성비, 법무법인 현황, 징계 건수 등 변호사와 법률시장에 대한 정확한 통계수치가 담길 예정입니다.
변협은 윤종수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백서간행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18일 첫 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을 시작했으며, 내년 8월쯤 백서를 완성해 변호사대회에 맞춰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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