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바마 "실업사태 방관하지 않겠다"
입력 2009-12-04 06:06  | 수정 2009-12-04 07:4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실업사태의 해결을 위해 정부가 동원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재계와 노동계, 학계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악관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간부문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다만, 오바마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방정부의 재정 적자를 악화시키면서까지 추가로 재정을 투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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