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자율고 경쟁률 최고 10대1
입력 2009-12-03 22:48  | 수정 2009-12-03 22:48
올해 서울지역에 처음 들어선 자율형 사립고의 입학경쟁률이 최고 10대 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13개 자율고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원서접수 마감현황과 입시학원 분석결과에 따르면 평균 경쟁률은 3.3대 1로 집계됐습니다.
학교별로는 양천구 한가람고가 일반전형 224명 모집에 2천여 명이 지원해 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13개 자율고 중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여학생 경쟁률은 10.1대 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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