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사업자 깃플이 자산관리 플랫폼 베러데이를 통해 가상자산 시세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다.
깃플은 베러데이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실시간 시세조회 및 간편 연동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이데이터사업자 중 실시간 국내외 시세 차이를 비교해 가상자산 시세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베러데이가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의 시세 차익을 일일이 확인해 계산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실시간 시세 조회 화면에서 해외거래소(바이낸스)와의 시세 차익을 표기해 보여준다.
깃플은 코스콤 사내벤처 핀셋에서 출발해 한국금융솔루션으로 분사한 핀테크 기업으로, 대출비교 플랫폼 핀셋N과 자산관리 플랫폼 베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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