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10kg을 몰래 가지고일본에 입국하려던 한국인 윤 모 씨가 일본 세관에 적발돼 기소됐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윤 씨가 지난 10월 22일, 허리에 두를 수 있는 맞춤형 코르셋에 금괴 10개를 숨겨 들어오다 간사이 공항에서 세관에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윤 씨는 한국에 있는 지인의 요청으로 밀수에 나섰으며 한번 밀수를 할 때마다 50만 원의 수고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10월에만 모두 7차례에 걸쳐 간사이 공항을 통해 금괴를 밀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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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윤 씨가 지난 10월 22일, 허리에 두를 수 있는 맞춤형 코르셋에 금괴 10개를 숨겨 들어오다 간사이 공항에서 세관에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윤 씨는 한국에 있는 지인의 요청으로 밀수에 나섰으며 한번 밀수를 할 때마다 50만 원의 수고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10월에만 모두 7차례에 걸쳐 간사이 공항을 통해 금괴를 밀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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