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피’ 6일째 1위...누적 23만[MK박스오피스]

영화 ‘뜨거운 피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뜨거운 피'는 전날 1만 874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3일 개봉해 6일 연속 왕좌를 지키며 누적 관객수 23만 6770명을 기록했다.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정우 분)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5014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5161명으로 이번 주말 50만 명 고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더 배트맨과 ‘극장판 주술회전 0가 각각 3457명과 2215명을 모아 3, 4위에 랭킹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