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박건우가 이적 후 처음으로 잠실구장을 찾았다.
박건우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앞두고 친정팀 두산 선수단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프로 데뷔 후 두산 유니폼만 입었던 박건우는 지난 시즌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NC와 6년 총액 100억 원(계약금 40억 원, 연봉 54억 원, 인센티브 6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대형 계약으로 두산을 떠난 뒤 잠실구장에 첫 방문한 박건우는 해맑은 웃음으로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한편 이날 박건우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건우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앞두고 친정팀 두산 선수단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프로 데뷔 후 두산 유니폼만 입었던 박건우는 지난 시즌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NC와 6년 총액 100억 원(계약금 40억 원, 연봉 54억 원, 인센티브 6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대형 계약으로 두산을 떠난 뒤 잠실구장에 첫 방문한 박건우는 해맑은 웃음으로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한편 이날 박건우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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