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지역 자율고 경쟁률 최고 6.8대 1
입력 2009-12-03 12:20  | 수정 2009-12-03 12:33
올해 서울지역에 처음 들어선 자율형 사립고의 입학경쟁률이 최고 6.8대 1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서울시내 13개 자율고가 각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원서접수 현황에 따르면 전체 학교의 평균 경쟁률은 어제(2일) 오후 5시 현재 2대 1∼3대 1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양천구 한가람고가 전체 경쟁률 6.79대 1로 13개 자율고 중 가장 높았고, 중동고가 4.74대 1, 이화여고가 3.85대 1을 나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