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국 왕실 매트리스 슬리피지 코리아, 수입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스마트 바이'와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2-03-28 15:22 

영국 왕실 인증 매트리스 브랜드 슬리피지(Sleepeezee)는 수입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스마트 바이(Smart Buy)'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바이는 2015년부터 국내 소비자에게 미국 상위 15개(TOP15) 브랜드를 소개하고 몸에 편안한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방법인 블라인드 테스트로 수면환경의 변화를 주도해 온 수면 기업이다.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슬리피지는 영국을 선도하는 럭셔리 왕실 납품 인증 침대·매트리스 브랜드다. 1924년 설립 이래 노하우로 천연 소재를 사용해 장인들의 손으로 세심하게 제작되며,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는 왕립 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슬리피지 코리아 관계자는 "매트리스와 침대 제작에 고급 천연재료를 적용하는 최고급 제품으로 편안함을 선사해 수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며 "수작업으로 마감 처리돼 최상의 수면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슬리피지의 영국 왕실 인증 매트리스인 퓨어 컬렉션(Pure collection)의 경우, 매년 판매 수익의 일부분을 영국 전통의 장인 정신 계승자 및 예술 장인 정신을 교육하는 장학재단에 후원한다. 또 2017년부터 탄소 중립을 지켜오고 폐기물을 관리해 1643톤의 이산화탄소(CO₂)를 절감했다. 이처럼 슬리피지는 전통 기법, 품질 유지는 물론 환경에 대한 책임과 후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실천을 하고 있다.
슬리피지 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 바이의 럭셔리 호텔 컬렉션 독점 판매점을 통해 슬리피지의 영국 헤리티지 명품 매트리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각 매장의 수면 전문가와 1:1 컨설팅을 통해 슬리피지의 뛰어난 품질을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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