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oA, 공적자금 450억 달러 전액 상환
입력 2009-12-03 10:20  | 수정 2009-12-03 10:20
자산 기준으로 미국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정부에서 지원받은 공적자금 450억 달러를 전액 상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oA의 케네스 루이스 최고경영자는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역할에 감사하며, 지원금을 모두 갚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BoA 측은 또 '초과 유동성'에서 262억 달러, 신주 발행으로 188억 달러를 마련해 은행의 자본비율을 높이고 재정 건전성이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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