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역시 육아는 공동육아가 최고. 좀 크니 자기들끼리 잘 노네요. 덕분에 뜨다만 모자 완성했다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유진은 "뜨개녀, 취미만 여자여자. 여름 준비, 라피아 모자. 여름아 기다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취미로 뜨개질을 즐겨하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 속 유진은 자신이 직접 만든 뜨개질 모자를 머리에 직접 써 결과물을 자랑하고 있다. 코랄색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한층 여유로워진 근황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귀여운 꼬마들에게서 쉴 수 있어서 다행~♥", "언니가 여름을 기다리는데 당장 여름 안 오고 뭐하냐!!", "진짜 금손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