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블루스 스태프 배우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신민아는 "사랑스러운 우리 선아팀 늘 밝게 웃으면서 일해줘서 든든하고 고마웠어. 앨범 추억 돋아 라뷰♥"라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신민아는 자신의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꽃다발을 안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누리꾼들은 "배우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본방사수 할게요!" 등 반응을 보이며 새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다.
신민아는 오는 4월 9일 첫 방송 되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상처를 품고 제주로 돌아오는 민선아 역을 맡았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각양각색의 인생이야기를 담았다. 다양한 인물들의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배우 이병헌, 차승원, 한지민, 이정은과 호흡을 맞췄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신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