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월드컵으로 향한다.
캐나다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BMO필드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북중미(CONCACAF) 지역예선 3라운드 13라운드 자메이카와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캐나다는 8승 4무 1패, 승점 28점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3위 자리를 확보하며 3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이번 진출은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 이은 두 번째. 36년만에 갈증을 풀었다.
캐나다는 전반 13분 스테판 에우스타퀴오의 스루패스를 받은 카일 라린이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앞서갔다. 전반 44분에는 타욘 뷰캐넌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에도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37분 주니어 호일렛이 추가골을 터트렸고 43분에는 아드리안 마리아파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4-0까지 달아났다.
캐나다는 현재 피파랭킹에서 한국보다 4계단 낮은 33위에 올라 있다.
[클리어워터(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캐나다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BMO필드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북중미(CONCACAF) 지역예선 3라운드 13라운드 자메이카와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캐나다는 8승 4무 1패, 승점 28점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3위 자리를 확보하며 3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이번 진출은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 이은 두 번째. 36년만에 갈증을 풀었다.
캐나다는 전반 13분 스테판 에우스타퀴오의 스루패스를 받은 카일 라린이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앞서갔다. 전반 44분에는 타욘 뷰캐넌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에도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37분 주니어 호일렛이 추가골을 터트렸고 43분에는 아드리안 마리아파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4-0까지 달아났다.
캐나다는 현재 피파랭킹에서 한국보다 4계단 낮은 33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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