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의 국빈만찬에 초청장 없이 들어간 살라히 부부가 사전 허락을 받았다는 주장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ABC방송은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특별보좌관인 미셸 존스와 살라히 부부가 주고받은 이메일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살라히 부부의 주장과 달리 만찬행사 참석을 허락받았음을 보여주는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살라히 부부는 NBC방송에 출연해 사전 허락을 받았다며 이메일을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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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방송은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특별보좌관인 미셸 존스와 살라히 부부가 주고받은 이메일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살라히 부부의 주장과 달리 만찬행사 참석을 허락받았음을 보여주는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살라히 부부는 NBC방송에 출연해 사전 허락을 받았다며 이메일을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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