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영주가 코로나19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오영주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정말로 많이 아팠다가 이제 살아났다"면서 "주변에도 2-3일만 아프다가 괜찮아진 친구들도 많고, 감기처럼 지나간다는데 저는 인후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유리조각을 삼킨것 처럼 목이 너무 아파서 침도 삼키기가 어려웠다"고 코로나19 확진 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자다가도 목이 아파서 잠도 못 자고 일주일이 정말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매일매일이 고통. 정확히 한 8-9일 아팠던거 같다. 이제 회복 단계"라며 "걱정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다들 정말 건강 조심하라. 이번에 아프고 나서 건강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덧붙였다.
감염력이 강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늘었다. 지난 16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 62만 1328명을 기록한 뒤 조금씩 줄고 있으나 여전히 2~30만명 대를 기록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오영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영주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정말로 많이 아팠다가 이제 살아났다"면서 "주변에도 2-3일만 아프다가 괜찮아진 친구들도 많고, 감기처럼 지나간다는데 저는 인후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유리조각을 삼킨것 처럼 목이 너무 아파서 침도 삼키기가 어려웠다"고 코로나19 확진 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자다가도 목이 아파서 잠도 못 자고 일주일이 정말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매일매일이 고통. 정확히 한 8-9일 아팠던거 같다. 이제 회복 단계"라며 "걱정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다들 정말 건강 조심하라. 이번에 아프고 나서 건강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덧붙였다.
감염력이 강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늘었다. 지난 16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 62만 1328명을 기록한 뒤 조금씩 줄고 있으나 여전히 2~30만명 대를 기록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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