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윤박이 유라를 잡기 위해 무릎을 꿇으며 부탁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한기준(윤박 분)이 본가로 떠난 채유진(유라 분)을 잡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한기준은 타, 장모님 댁까지 데려다 줄테니까. 할 이야기가 있어서 그래. 타라니까”라며 홀로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 채유진에게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채유진은 이를 무시하고 홀로 버스에 올라탔다. 이후 한기준은 자차를 타고 장모님 댁으로 향했다.
채유진은 뭐하러 여기까지 왔어”라며 먼저 도착한 한기준을 퉁명스럽게 쳐다봤다.
한기준은 당연히 너 보러왔지. 이대로 헤어질 순 없잖아”라며 무릎을 꿇었다. 이어 미안하다 유진아. 네 마음 아프게 하고 속상하게 한 거 내가 다 잘못했어. 오빠랑 같이 서울 올라가자 유진아. 올라간다고 하면 일어날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채유진은 알았어. 알았으니까 일어나”라면서도 복잡한 심경을 표정으로 드러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한기준(윤박 분)이 본가로 떠난 채유진(유라 분)을 잡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한기준은 타, 장모님 댁까지 데려다 줄테니까. 할 이야기가 있어서 그래. 타라니까”라며 홀로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 채유진에게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채유진은 이를 무시하고 홀로 버스에 올라탔다. 이후 한기준은 자차를 타고 장모님 댁으로 향했다.
채유진은 뭐하러 여기까지 왔어”라며 먼저 도착한 한기준을 퉁명스럽게 쳐다봤다.
한기준은 당연히 너 보러왔지. 이대로 헤어질 순 없잖아”라며 무릎을 꿇었다. 이어 미안하다 유진아. 네 마음 아프게 하고 속상하게 한 거 내가 다 잘못했어. 오빠랑 같이 서울 올라가자 유진아. 올라간다고 하면 일어날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채유진은 알았어. 알았으니까 일어나”라면서도 복잡한 심경을 표정으로 드러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