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빅뱅(BIGBANG) 지드래곤의 비주얼이 26일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무엇보다 한층 깊어진, 흔들림 없는 지드래곤의 눈빛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폴라로이드 필름 인화지에 담긴 그의 모습인 만큼 몽환적인 감성도 더했다.
지드래곤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 역시 돋보였다. 여러 색상으로 물든 그의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패션은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로 표현된 서정과 서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랜 동면을 깨고 돌아온 빅뱅 지드래곤의 새로운 이미지에 글로벌 팬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지드래곤에 이어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태양·탑·대성)의 개인 포스터에 더 큰 관심이 쏠리게 됐다.
한편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오는 4월 5일 0시 발표된다. YG 측은 앞서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빅뱅의 신곡은 지난 2018년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에 팬들뿐 아닌 많은 이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공개된 포스터는 무엇보다 한층 깊어진, 흔들림 없는 지드래곤의 눈빛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폴라로이드 필름 인화지에 담긴 그의 모습인 만큼 몽환적인 감성도 더했다.
지드래곤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 역시 돋보였다. 여러 색상으로 물든 그의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패션은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로 표현된 서정과 서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랜 동면을 깨고 돌아온 빅뱅 지드래곤의 새로운 이미지에 글로벌 팬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지드래곤에 이어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태양·탑·대성)의 개인 포스터에 더 큰 관심이 쏠리게 됐다.
한편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오는 4월 5일 0시 발표된다. YG 측은 앞서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빅뱅의 신곡은 지난 2018년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에 팬들뿐 아닌 많은 이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