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사가 KBS ‘버추얼 가요톱텐의 MC로 합류한다.
종영 25년 만에 유튜브로 부활하는 ‘버추얼 가요톱텐은 글로벌 차트 기반의 월드 와이드 음악 방송이다. '퀀텀 오아시스(Quantum Oasis)'라는 가상 공간에서 크리에이터(Creator)인 K-POP 아티스트와 코-크리에이터(Co-creator)인 팬의 만남이라는 자체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MC 알렉사의 '버추얼 캐릭터'는 이 세계관 속에서 무한 지성(Infinite Intelligence)으로 등장한다.
<버추얼 가요톱텐>의 책임 프로듀서인 윤고운 PD는 알렉사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멀티 유니버스 속 인공지능(A.I)'이라는 콘셉트를 차용했고, 또한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는데 알렉사의 파격적이고 선구자적인 행보와 <버추얼 가요톱텐>이 지향하고 있는 지점이 부합해 그를 캐스팅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알렉사 역시 KBS 레전드 음악 방송인 ‘가요톱텐의 새로운 첫 부활에 MC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렉사는 최근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56명의 경연자 중 유일한 K-POP 아티스트로 출연, 자신의 고향인 오클라호마주를 대표해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원더랜드'는 지난 24일 기준 핀란드 아이튠즈 전체 차트 2위, 스웨덴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도 경쟁자들보다 몇 배 이상 차이 나는 월등한 조회 수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종영 25년 만에 유튜브로 부활하는 ‘버추얼 가요톱텐은 글로벌 차트 기반의 월드 와이드 음악 방송이다. '퀀텀 오아시스(Quantum Oasis)'라는 가상 공간에서 크리에이터(Creator)인 K-POP 아티스트와 코-크리에이터(Co-creator)인 팬의 만남이라는 자체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MC 알렉사의 '버추얼 캐릭터'는 이 세계관 속에서 무한 지성(Infinite Intelligence)으로 등장한다.
<버추얼 가요톱텐>의 책임 프로듀서인 윤고운 PD는 알렉사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멀티 유니버스 속 인공지능(A.I)'이라는 콘셉트를 차용했고, 또한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는데 알렉사의 파격적이고 선구자적인 행보와 <버추얼 가요톱텐>이 지향하고 있는 지점이 부합해 그를 캐스팅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알렉사 역시 KBS 레전드 음악 방송인 ‘가요톱텐의 새로운 첫 부활에 MC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렉사는 최근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56명의 경연자 중 유일한 K-POP 아티스트로 출연, 자신의 고향인 오클라호마주를 대표해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원더랜드'는 지난 24일 기준 핀란드 아이튠즈 전체 차트 2위, 스웨덴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도 경쟁자들보다 몇 배 이상 차이 나는 월등한 조회 수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