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 미스 아르헨티나, 성형 부작용으로 사망
입력 2009-12-02 10:38  | 수정 2009-12-02 12:17
전 미스 아르헨티나가 엉덩이 성형수술을 받은 후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994년 미스 아르헨티나로 선발된 솔란지 마그나노는 지난달 25일 엉덩이 성형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폐색전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그나노는 결혼 후 쌍둥이를 낳으면서 엉덩이와 가슴이 전과 달라졌다고 느껴 가슴 성형수술에 이어 엉덩이 성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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