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에서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2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성산구 내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7개동, 전용 84~137㎡ 총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돼 약 83만㎡의 대상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대상공원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빅트리와 휴식공간 트리하우스, 맘스프리존, 셀파크, 보행 육교인 빅브릿지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도시공원 계획부지 일부에 아파트와 같은 비공원 시설을 개발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상남동 중심 상권과 상남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백화점, 창원 스포츠파크, 성산아트홀, 시청, 도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대상공원 외에도 중앙공원과 올림픽공원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도보통학거리에 내동초, 경원중, 경일고, 경일여고가 있고 반송여중과 문성고, 중앙고, 각종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총면적 25.3㎢의 대형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의 창원대로를 통해 창원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김해 등과 연결된 남해안대로 완암IC로의 진출입도 쉽다. 창원중앙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도 가깝다.
인구수 104만명의 창원시는 올해 1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특례시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시의 자율적 판단 하에 지역 맞춤형 도시발전 전략 수립과 도시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현대건설의 주택브랜드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5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 닥터아파트 선정 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기록했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성산구 내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7개동, 전용 84~137㎡ 총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돼 약 83만㎡의 대상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대상공원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빅트리와 휴식공간 트리하우스, 맘스프리존, 셀파크, 보행 육교인 빅브릿지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도시공원 계획부지 일부에 아파트와 같은 비공원 시설을 개발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상남동 중심 상권과 상남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백화점, 창원 스포츠파크, 성산아트홀, 시청, 도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대상공원 외에도 중앙공원과 올림픽공원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도보통학거리에 내동초, 경원중, 경일고, 경일여고가 있고 반송여중과 문성고, 중앙고, 각종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총면적 25.3㎢의 대형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의 창원대로를 통해 창원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김해 등과 연결된 남해안대로 완암IC로의 진출입도 쉽다. 창원중앙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도 가깝다.
인구수 104만명의 창원시는 올해 1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특례시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시의 자율적 판단 하에 지역 맞춤형 도시발전 전략 수립과 도시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현대건설의 주택브랜드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5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 닥터아파트 선정 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기록했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