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 "화폐 개혁" 외국공관에 통보
입력 2009-12-01 18:58  | 수정 2009-12-01 18:58
북한이 평양 주재 각국 외국공관들에 기존 화폐의 사용을 중단하니 새로운 화폐로 교환할 것을 공식 통보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11월30일을 기준으로 기존 북한 화폐의 사용을 중단한다는 사실을 북한 외무성이 각국 외교사절에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관리는 이번 결정에 따라 11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구화폐를 신화폐로 교환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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