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공산당, 첫 40대 성서기 기용
입력 2009-12-01 17:04  | 수정 2009-12-01 17:04
중국 공산당이 2012년에 있을 정권교체에 대비해 젊은 인사를 기용하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네이멍구 서기에 46살의 후춘화를, 지린성 서기에 역시 46살인 쑨청차이를 발탁했습니다.
중국에서 성서기에 40대가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은 3년 후 대권 후계자로 유력한 시진핑 국가부주석의 뒤를 이을 인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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