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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서리 “장점? 자장가로 들을 정도의 편안한 음색”
입력 2022-03-22 11:34 
서리 ‘Can’t Stop This Party’ 사진=ATISPAUS(아티스파우스)
가수 서리가 자신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22일 오전 서리의 새 DS ‘Cant Stop This Party의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된 가운데 서리가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서리는 자신의 장점으로 잠이 올 정도로 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이 내 음악을 듣고 자장가로 들을 정도로 편안한 음색이라고 해주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 음색이 이번 메시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Cant Stop This Party가 희망적이면서도 칠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Cant Stop This Party는 마치 끝나지 않는 연결고리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고통과 좌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화자의 감정을 묘사했으며, 화자는 ‘영원히 끝내고 싶지 않은 파티에 참석함으로써 비로소 자유를 느끼는 곡이다.□

서리는 곡을 통해 비단 사랑에 대한 배신뿐만 아니라 자신을 괴롭히는 고통스러운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도망치자고 노래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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