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태희 "복수노조 3년 유예 말도 안 돼"
입력 2009-12-01 15:37  | 수정 2009-12-01 17:24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한나라당에서 흘러나온 복수노조 3년 유예설은 말도 안 된다며 정부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복수노조 허용을 3년 동안 미루자는 것은 사실상 하지 말자는 것과 같다며, 이것을 준비기간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 장관은 노사가 합의안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본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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