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사금융애로종합센터 출범
입력 2009-12-01 15:27  | 수정 2009-12-01 15:27
사금융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경찰관과 상담을 하고 또 채무조정을 한자리에서 할 수 있게 됩니다.
금감원은 금융감독원 1층에 사금융피해자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금융 피해자는 경찰과 상담을 통해 사채업자의 불법 추심 행위를 고발할 수 있고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을 통해 사채를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
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국번 없이 1332 혹은 02-3145-8655번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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