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 펠리컨스 자이언 윌리엄슨(22), 결국 한 경기도 못뛰고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디 어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윌리엄슨이 이번 시즌 복귀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윌리엄슨은 지난 여름 골절된 발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고 이후 재활에 매달렸다. 몇 차례 복귀 시점을 정했으나 통증이 재발하며 복귀가 연기됐었다.
팀과 떨어져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에서 별도로 재활중이었던 그는 2주전 팀에 합류했고 농구 관련 훈련을 단계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현재 치료한 발에 무게를 실어도 통증을 참을 수 있을정도로 상태가 좋아졌고 정지 상태에서 슈팅까지는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전에 복귀하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단계가 많고, 이와는 대조적으로 남은 일정은 얼마없다(11경기). 복귀를 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뉴올리언즈에 지명된 윌리엄슨은 NBA에서 두 시즌동안 85경기 출전, 평균 25.7득점 7리바운드 3.2어시스트 기록중이다. 2019-21시즌 올스타에 뽑혔다.
[포트 샬럿(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 어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윌리엄슨이 이번 시즌 복귀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윌리엄슨은 지난 여름 골절된 발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고 이후 재활에 매달렸다. 몇 차례 복귀 시점을 정했으나 통증이 재발하며 복귀가 연기됐었다.
팀과 떨어져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에서 별도로 재활중이었던 그는 2주전 팀에 합류했고 농구 관련 훈련을 단계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현재 치료한 발에 무게를 실어도 통증을 참을 수 있을정도로 상태가 좋아졌고 정지 상태에서 슈팅까지는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전에 복귀하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단계가 많고, 이와는 대조적으로 남은 일정은 얼마없다(11경기). 복귀를 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뉴올리언즈에 지명된 윌리엄슨은 NBA에서 두 시즌동안 85경기 출전, 평균 25.7득점 7리바운드 3.2어시스트 기록중이다. 2019-21시즌 올스타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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