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합정역 일대 업무중심지로 탈바꿈
입력 2009-12-01 14:26  | 수정 2009-12-01 14:26
서울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세권인 합정역 일대가 문화와 상업, 금융 등이 어우러진 업무 중심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마포구 합정동 382-44번지 일대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의 합장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내일(2일)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양화대교 북단 합정교차로 주변의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는 합정역과 양화로, 합정로 등 간선도로가 통과하는 교통 요지로, 전체 29만 8천㎡ 가운데 4개 구역은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이뤄지고 나머지는 존치관리구역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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